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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시드니영사관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5-09-11 11:44:07
조회수
422
작성자
방**

시드니영사관에 계시는 강희영님 및 가족관계증명 담당하시는 영사님 칭찬 합니다.


저는 시드니에 거주하는 방서윤이라고 합니다.


영사관을 방문한을 한 이유는 자녀의 출생신고로 시작이 되었습니다…그 후 나비효과의 파장으로 많은 절차가 필요 했습니다. 처리 과정도 또 한 많이 복잡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거와는 다르게 너무나 복잡하고 많은 서류들이 필요하고 또한 제가 (재외거주인)으로써 규제 대상인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양부모중 한명이 영주관자이면 그 의 자녀들이 해외에서 태어나면 자동 이중국적자 인 것도, 처음 알았고요.

이 모든 복잡한 상황을 1시간 넘게 너무나 친절하게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차분히 이해시켜주시고, 일반인 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일인데도 (저의 경우가 복잡한경우) 인데도, 여러번 윗분들에게 계속 1시간 넘게 물어가면 해결해 주시려는 노력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결국에 영사님의 단독 1:1 접견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의 복잡한 서류 상화이기에 그것 까지 친절히 연결해주시고요.

(지금도 상황이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해결중 상황입니다.)


해외에 20년 넘게 살면서 영사관을 가끔 방문 할 일이 생기는데, 이 번처럼 웃으면서 영사관을 나온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강희영씨 같은 한 분이  근무하신다는 것으로 그 동안의 영사관의 부정적인이미지가 한번에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놀라왔습니다. 그 전에 시드니영사관의 이미지가 그리 좋은것은 아니 었기에….(속된말로 장기 근무자들의 말로 표현 할 수없는 방문자의 말보다는 근무자인 본인들이 더 윗선이라는 느낌의 근무자들의 태도)


다시 한 번 시드니영사관에 강희영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드니영사관에 근무하시는 가족관계증명확인 상담해 주신 영사님…


(시드니 시간으로 9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경 1:1 상담해주신 영사님…성암을 몰라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가 아무리 성암을 알려달라해도 괜찮다 하시며 본인이 할 일을 한것이라며 하셨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이시고, 이 분 때문에 해외에 사는 한국인 으로써 다시 한번 내 나라에 대한 애국심도 커지는 동기부여가 되어서 길지만 이렇게 칭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제 자녀의 출생신고, 국적, 가족관계증명의 다소 복잡한 상황에 상담이었습니다.


1 차로 강희영씨와의 상담 1시간

2 차로  영사님과의 상담 1:1 (1시간30분)


이런 장시간을 상담하시면서 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은 반복해서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10단계의 일처리중  5단계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보통의 해외거주자 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외국국적을 취득하면 그것이 자신의 국적인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선택적 이중국적자 인것도 모르고, 나중에서야 알게 되면 그제서야 자녀의 국적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영사님을 뵙고나서…


영사님 말씀중 “자녀의 국적에 대해서 부모가 먼저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이고요. 그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라에서 홍보를 아무리 하여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부모님들이 나중에 알고 오신다고….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성 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내 나라가, 내 뿌리가 어디인지 아무리 외국에서 살지만 꼭!!! 알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이런 분이야 말로 진정한 영사관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몇년 해외로 파견나온 직원이 아닌…진정 나라를 생각하시는 분…


성함은 모르지만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진정한 영사님  이 시기에 두서 없는 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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