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8-43 호 문 의 : 일본과 (T:2100-7337) 배포일시 : 2008.12.28(일)
제목 : 요미우리신문의 “일본 외무성이 독도 홍보자료(독도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를 기존의 3개 언어에서 10개 언어로 확대하여 각 재외공관에 배포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1. 우리 정부의 일본측에 대한 조치 결과
o 정부는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에 독도 홍보자료(‘독도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를 게재한데 대해 엄중히 항의하였으며, 그 후에도 항의 구술서등을 통해 동 자료를 삭제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오고 있음.
o 또한, 일본 외무성이 상기 독도 홍보자료를 기존의 3개 언어로부터 10개 언어로 확대하여 게재한데 대해서도 엄중히 항의하면서 동 자료의 삭제를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하였음.
o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의 독도영유권을 부당하게 훼손하려는 일본측의 기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
2. 우리 정부의 독도 홍보 활동
o 정부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에 체계적인 홍보를 이미 적극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음.
- 일본 외무성이 제작한 상기 홍보자료를 조목조목 반박한 자료인 'The Truth of Dokdo'를 비롯하여 각종 독도 홍보 팜플렛을 재외공관을 통해, 또는 직접 해외에 꾸준히 배포해 오고 있음.
- 홍보 팜플렛 외에도 ‘Korean Territory, Dokdo', '독도 Dokdo 獨島’ 등 독도 관련 홍보 DVD를 비롯하여 학술 논문 등을 해외홍보에 활용하고 있음.
o 한편,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는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에 대한 기본입장’ 자료가 한국어, 6개 UN 공용어(영·불·중·러·스페인·아랍어), 일본어, 이태리어, 독일어 등 총 10개국어로 게재되어 있음.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