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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해적으로부터 안전한 항해를!우리선박-정부-해군 하나로 뭉쳤다

부서명
영사안전국
작성일
2025-08-01
수정일
2025-08-01
조회수
1899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외교부(장관 조현)·해군(참모총장 양용모)은 8월 1일(금) 오전 경남 거제시 인근 해역에서 ‘청해부대 46진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군 합동훈련은 청해부대 46진(최영함)의 해외 파병을 앞두고, 우리 선박(현대엘엔지해운 ‘현대 유토피아호’)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피랍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청해부대의 우리 국민 구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말리아·아덴만의 해적 사건은 2023년 1건에서 2024년 8건으로 급증하고, 선박 피랍사건도 증가(2023년 1건→2024년 3건)하여 관계기관 간 합동훈련 필요성이 있음


  합동훈련에서 해양수산부는 해적피해 상황을 접수한 후, 청해부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였다.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은 그에 대응한 정확한 초동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상황실장 등이 동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외교부 및 사고해역 인접공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가동하였다. 청해부대는 헬기와 고속단정을 투입해 우리 선원들과 선박을 구출하고 해적 진압 작전을 실시했다.


  해양수산부, 외교부 및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우리 선원과 선박이 어느 해역에서든 안전하고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대응 역량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 1번 : 8. 1.(금) 경남 거제시 인근 해역에서 열린 '청해부대 46진 해적대응 민ㆍ관ㆍ군 합동훈련’에서 해군 특수전대원(UDT/SEAL)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대원들이 고속단정에 탑승하여 피랍 상선을 모사한 우리 선박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진 2~5번 : 8. 1.(금) 경남 거제시 인근 해역에서 열린 '청해부대 46진 해적대응 민ㆍ관ㆍ군 합동훈련’에서 해군 특수전대원(UDT/SEAL)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대원들이 피랍 상선을 모사한 선박 내부를 수색하며 해적진압작전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제공


사진 6 :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피랍선박을 가정한 현대 유토피아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7 :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에서 해양수산부로부터 상황접수 후 상황판단 및 초동대응하고있는 모습

사진=외교부제공


사진 8: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상황요원이 해적피해상황 접수 후 청해부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상황 전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해양수산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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