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방한 중인 ⌜세스 센터(Seth Center)⌟ 미국 국무부 핵심·신흥기술 부특사와 5.18(목)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는 한미 정상회담(4.26)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양국간 핵심·신흥기술 협력 심화를 위한 전략적 공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동 협의에서는 △양자(퀀텀) △인공지능 △바이오 등 주요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정책 동향과 우선순위 등을 공유하고, 국제기구에서의 기술규범 및 표준 관련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윤현수 국장은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글로벌 여건 하에,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기술 진보와 국제규범 형성 주도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붙임: 회의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