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1차관, 미 싱크탱크 전문가 면담

부서명
북미국
작성일
2023-05-18
조회수
2532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방한 중인 「앤드류 여(Andrew Yeo)」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및 「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 미 외교협회(CFR)** 한국연구 선임연구원을 5.18.(목) 면담하고, △한미동맹 70주년 및 우리 정상 국빈 방미 결과,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경제·행정·국제관계 등 국내외 정책 연구와 교육을 위해 1916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워싱턴 D.C. 소재)


** 국제관계 및 미국 외교정책에 대한 미국민의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해 1921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뉴욕 소재)


  장 차관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는 한미동맹의 70년의 성과를 함께 기념하고 새로운 70년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장 차관은 금번 방미 계기 채택된 「워싱턴 선언」이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안보동맹은 이제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 문화동맹, 정보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장 차관은 한국이 증대된 역량을 바탕으로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고 NATO, G7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바, 미국 내 한국 및 한미관계에 대한 담론도 이에 걸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 석좌와 스나이더 연구원은 금번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비롯, 한미동맹의 활동 영역이 한반도를 넘어 인태지역과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하고, 한미 정책 커뮤니티가 한국 및 한미동맹의 발전상에 맞게 논의를 발전시키고 한미간 소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면담 사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