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은 2.21(화)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산하에 신설된 국제기술규범과 현판식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박진 장관은 과학기술과 외교는 함께 했을 때 효과가 더욱 크다면서 국제기술규범과가 규범 형성 과정에서 룰메이커(Rule-Maker)로 발돋움하여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 특히,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우주 기술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한미 간 70주년 동맹을 기념하는 올해에 국제기술규범과가 신설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언급하고 우주 분야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금번 신설된 국제기술규범과는 우주 분야 및 핵심․신흥기술 관련 외교정책 수립과 양․다자 협정 체결 등 과학기술 국제규범 형성에 관한 교섭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붙임 : 국제기술규범과 현판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