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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나경원 대통령 특사, 「2022년 다보스 포럼 」 참석 결과(1일차)

부서명
국제경제국
작성일
2022-05-24
조회수
3227

□ 나경원 前 국회 외통위원장 겸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22.5.23.(월) 오후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 세계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 활동을 

시작했다.

 ◦ 이번 다보스 포럼은 “전환점의 역사 : 정부 정책과 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총 300여개의 공개·비공개 세션을 통해 진행되며, 30여 명의

정상을 포함, 약 2,5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포럼 첫 날인 5.23.(월) 나경원 특사는 존 F.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변화 

특사와 보르게 브렌데 WEF 수석이사의 공동 주재하에 진행된 “선도

그룹연합(First Movers Coalition, FMC) 지도자 모임” 세션에 참석하였다. 

 ◦ 동 세션에서 각국 정부와 기업 지도자들은 2021.11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계기 미국과 WEF가 공동 출범시킨 FMC* 이니셔티브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각국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정책들을 소개하였다.

 *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30%를 차지하는 8개 주요 분야(항공, 해운, 철강, 트럭,

알루미늄, 탄소제거, 콘크리트, 화학제품) 기업들이 저탄소기술 적극 도입을 약속,

실천하는 이니셔티브

 ◦ 나 특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이 글로벌 공공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을 공유하고, FMC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또한 나 특사는 5.23.(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세운 ‘브레이크 스루 에너지’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나 특사는 블랙록의 도닐런 투자연구소 대표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블랙록측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바, 블랙록측은 향후 

투자의 50% 이상을 지속가능성을 보고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이러한 

기조에서 한국 투자를 늘려나가는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 이어 브레이크 스루 에너지의 번스타인 부사장을 만나 차세대 원전과 

녹색기술(그린수소,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다이렉트 에어캡쳐, 에너지 

저장장치)의 대중화를 위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 또한 나 특사는 5.24.(화) 오전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및 세스 버클리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대표와 

양자면담을 가졌다. 

 ◦ 나 특사는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식량·에너지 위기 및 최근 전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에 대한 WTO의 

역할과 한국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어 버클리 GAVI 이사장과 코로나19 대응 및 종식을 위한 우리와 

GAVI 간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GAVI 대표는 GAVI의 주도로 

출범한 백신선구매공약메커니즘(COVAX AMC)에 우리나라가 2.1억불을 

공여함으로써 글로벌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였음을 높이 평가하였다. 

 - 나 특사는 또한 최근 북한 내 심각한 코로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코로나 방역 지원 방침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북한 코로나 상황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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