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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중 우호정서 관련 중국 지역 공관-관계기관-전문가 합동회의 개최

부서명
동북아국
작성일
2022-02-28
조회수
1279

□ 외교부는 한중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정서를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8.(월) 중국 지역 공관-관계기관-전문가 합동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주재), 중국 지역 공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위원: 이욱연 서강대 교수, 홍인표『한중저널』편집인) 등 참석


□ 회의 참석자들은 한중 양 국민 간 우호정서 관련 최근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민간 우호정서를 보다 증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 또한, 참석자들은 한중 간 고유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문화 콘텐츠 교류 확대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참석 전문가들은 한중 젊은 세대간 상호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국 언론·학계 등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양국간 모범적인 문화교류 사례 발굴 노력 등을 기울일 것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금년 한중 수교 30주년과 같은 주요 계기를 활용하여 양국 청년 간 교류와 접촉을 적극 확대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중국 지역 공관들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유학생 교류 사업, ▴문화 홍보 콘텐츠 개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양 국민 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공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하에 한중 우호정서 관련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양국 정부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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