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한중 우호정서 관련 중국 지역 공관-관계기관-전문가 합동회의 개최

부서명
동북아국
작성일
2022-02-28
수정일
2022-03-15
조회수
3375

□ 외교부는 한중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정서를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8.(월) 중국 지역 공관-관계기관-전문가 합동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주재), 중국 지역 공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위원: 이욱연 서강대 교수, 홍인표『한중저널』편집인) 등 참석


□ 회의 참석자들은 한중 양 국민 간 우호정서 관련 최근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민간 우호정서를 보다 증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 또한, 참석자들은 한중 간 고유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문화 콘텐츠 교류 확대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참석 전문가들은 한중 젊은 세대간 상호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국 언론·학계 등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양국간 모범적인 문화교류 사례 발굴 노력 등을 기울일 것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금년 한중 수교 30주년과 같은 주요 계기를 활용하여 양국 청년 간 교류와 접촉을 적극 확대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중국 지역 공관들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유학생 교류 사업, ▴문화 홍보 콘텐츠 개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양 국민 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공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하에 한중 우호정서 관련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양국 정부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각 실·국(부서)
전화
보도자료 하단에 기재된 전화번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