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건 제1차관은 10.25.(월) 오후 방한 중인 카린 발렌스틴(Karin Wallensteen)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다자협력,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 스웨덴 총리실 외교‧안보분야 담당 외교차관이자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우리나라 국가안보실장의 역할 및 권한 보유
□ 최 차관은 스웨덴측이 그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으며, 발렌스틴 차관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및 평화 이슈에 대해 양자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 △북미 실무협상 호스트 수행(2019.10월), △켄트 해슈테트(Kent Härstedt) 스웨덴 한반도 특사 활동,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 활동 등
□ 양측은 2019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이후 최근까지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산업혁신 및 기후‧환경 등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첨부 : 면담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