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재외공관 운영 관련 현황 파악 및 애로사항 점검 -
- 사전 실무영상교육 통한 운영지원관 역량강화 -

□ 외교부는 전 재외공관 운영지원관을 대상으로 6.10.(목)부터 4회에 걸쳐 2021년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재외공관 운영 관련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 회계, 행정, 보안, 시설관리 등 공관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공관 직원
 
 ㅇ 동 회의는 지역별로 4차례(6.10, 6.18, 6.24, 7.1) 개최하며, 186개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196명 참석(전재외공관 운영지원관을 대상으로 외교부가 실시하는 최초의 영상 교육 및 토론)
     ※ 조정기획관 회의 주재
     ※ 지역별 영상회의 계획   
        6.10 일본, 중국 및 남아시아태평양 지역(53개 공관)
        6.18 유라시아 및 중동 지역(35개 공관)
        6.24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58개 공관)
        7.1 북미 및 중남미 지역(40개 공관)
     ※ 논의 주제
      - △예산, △재외공관 안전 관리, △보안 등 재외공관 운영 개선방안과 현재 추진 중인 재외공관 회계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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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회의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및 객관성 제고 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2차례 지역별 현지 집합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ㅇ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9회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회의 개최

□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지원관 역량강화를 위해 사전에 실시한 실무영상교육에 대한 질의응답, 코로나19로 인한 공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ㅇ 본부 9개 과・팀 부서장 및 직원이 참여하여 동 회의를 위한 실무교육  영상물을 제작, 전재외공관 운영지원관 대상 사전 온라인 교육 실시(디브이디(DVD)로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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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운영지원관 대상 정기적인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공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본부와 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