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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종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부서명
국제경제국 지역경제기구과
작성일
2020-11-13
조회수
6240

□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11.13.(금) 화상회의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종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하여, 2020년 APEC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에 대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다.
 
※ APEC은 아태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정책대화 및 협의를 통해 운영되는 역내 최대의 경제협력체로, 우리나라, 미국, 중국, 아세안 7개국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올해는 말레이시아가 의장국 수임 중이며, 2021년 의장국은 뉴질랜드)


□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APEC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화상회의를 통해 기존 활동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협력의 기반을 유지하였다고 평가하였고, 정상회의‧각료회의 준비 및 핵심 성과물 작업 동향을 점검하였으며, 무역‧투자, 경제기술협력, 인터넷‧디지털 경제 등과 관련한 산하위원회의 2020년 활동에 대해 보고받고 2021년 사업을 승인하였다.
 
※ 산하 위원회별 연례 보고서 주요 내용
 - 무역투자위원회[CTI] 연례보고서 :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필수인력의 이동(우리 제안) 및 필수품 교역 원활화 이니셔티브, 「보고르목표 최종평가 보고서」 발간,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진전 사항 보고 등
 -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경제기술협력 보고서 : 2020년 핵심의제 관련 활동(여성 경제활동 장려 및 역량강화를 위한 「라 세레나 로드맵」이행계획 승인, 우리나라 주도 「포용성 정책 사례집」 발간 승인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정보 공유‧도전과제 파악 활동
 - 경제위원회[EC] 경제정책 보고서 : ‘구조개혁과 여성 역량 강화’에 대한 역내 현황 분석, 회원국 관련 정책 이행상황
   
※ APEC 인터넷‧디지털 경제 로드맵[AIDER] : 인터넷‧디지털 경제 역내 논의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2017년 정상선언문 부속서로 채택되었으며, 역내 협력이 필요한 11개 핵심 분야를 제시(디지털 인프라 개발, 상호 운용성 증진 등)
  -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동 로드맵의 이행을 위한 작업 계획을 승인
 
◦ 특히 회원국들은 향후 20년간(2021~2040) APEC의 활동 방향을 제시할 ‘APEC 미래비전’* 최종 문안에 잠정 합의하고, 이를 정상회의 핵심 성과물로 채택하기로 하였다.
 
* 그간 회원국들은 ‘미래비전 화상 고위관리회의’에서 미래비전의 핵심 요소(무역투자, 혁신과 디지털 경제, 질적 성장) 협력 방향 및 목표 시한(2040년)을 설정하고, 구체 문안 협의 진행(총 11차)
 
□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올해 마련된 APEC 주요 로드맵 이행‧작업 계획을 환영하면서, 향후 로드맵 이행에 기여하기 위한 구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또한 APEC 활동의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APEC 미래비전’과 정상 선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원국들이 우호와 협력의 정신에 기초해 유연성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였다.
  ◦ 아울러 올해 정상회의가 아태지역 구성원들에게 역내 경제발전을 위한 APEC의 노력과 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APEC 각료회의‧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기존 APEC 성과를 토대로 향후 APEC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APEC 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협력의 모멘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붙임 : APEC 최종고위관리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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