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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보도참고자료] "OECD 클럽" 발족

부서명
작성일
2002-03-07
조회수
4153
국제경제국 경제기구과(720-2330)


1.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3.5일 금년 우리의 OECD 가입 6년째를 맞아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제도 및 정책의 선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국내에 OECD 이해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OECD를 좀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과거 주OECD대표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각부처 공무원 및 전문가를 중심으로 "OECD 클럽"을 발족시켰다.

ㅇ "OECD 클럽"은 앞으로 우리의 선진국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OECD의 글로벌한 시각을 좀더 광범위하게 흡수해야 하며, 이때 주OECD대표부에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OECD 업무를 전담했던 인사들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발족되었다.

2. "OECD 클럽"은 3.5(화)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최한 만찬을 통해 정식으로 출범하였는데, 동 만찬에는 구본영, 양수길 전 OECD 대사, 윤진식 재경부 차관, 각부처 국장, 과장등 25명이 참석하였다.

ㅇ 1997년 1월 주OECD대표부가 개설된 이래 이곳에서 근무했던 인사는 총 47명이며, 이중 해외근무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 11명을 제한 36명이 서울에서 근무중인 바, 3.5 클럽 출범 행사에는 그중 25명이 참석

3. 동 만찬시 황두연 본부장은 OECD 가입이 우리경제·사회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OECD 클럽의 출범이 OECD에 대한 국내의 관심과 저변 확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우리의 OECD 가입활동에 대해 평가를 하면서 향후 우리의 OECD 활동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4. "OECD 클럽" 회원들은 앞으로 소관분야에 대한 OECD 논의동향을 계속 파악하여 각 소속기관에서 OECD 관련연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언론기고, 논문발표 등을 통해 국내에 OECD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향후 OECD 클럽은 1년에 1~2회 회의를 갖고 OECD 이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며, 차기 모임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제3차 한-OECD 공동세미나 계기에 가질 계획이다.

5. "OECD 클럽"은 주 OECD 대표부 근무경험 인사들로 구성되므로 앞으로 계속 회원이 확대될 것이며, 향후에는 OECD 사무국에 파견근무한 공무원들도 회원으로 포함해 나갈 예정인 바, 이를 통해 국내 OECD 이슈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첨 부> OECD 대표부 근무경험자 명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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