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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1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개최(3.28-29)

부서명
작성일
2006-03-27
조회수
4263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문의전화 : 국제경제국 환경과학과 2100-7743  발표일시 : 2005.3.27

 

제 목 : 제11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개최(3.28-29)

 

1. 한.중 양국의 환경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 11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2006.3.28-29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에는 외교통상부 박석범(朴錫凡) 국제경제국장과 徐慶華(Xu Qinghua) 환경보호총국 국제합작사장(국장급)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2.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환경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고, 현재 진행중인 양국 협력사업으로서 황사 대책, 황해 보전, 환경산업 협력, 공동 환경기술 개발사업, 해양보호구역 설정, 황해 쓰레기 투기 방지 문제 등 16개 사업의 이행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3. 특히 황사문제와 관련, 우리측은 2005.6월 양국 환경장관간에 체결된 ‘황사정보공유 양해각서(MOU)’ 이행을 촉구하고, 중국 환경보호총국(SEPA)이 보유하고 있는 황사 관측망(43개소)중 황사발원지 및 한반도 이동경로상에 있는 6개 관측소의 황사 관측자료 제공 등에 대해 중국측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우리정부는 상기 MOU 체결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무상원조 자금으로 상기 6개 관측소의 관측장비 및 전송장비 개량을 지원키로 하는 등 황사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4. 또한 양국은 동북아 환경협력 고위급 회의(NEASPEC),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등을 통한 동북아 역내 환경협력 강화방안과 기후변화 대응문제 등 지역적 또는 범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이후 기후변화 대응체제 협상 및 아태지역의 기후변화 파트너쉽(한.중.일.미 등 6개국)과 관련하여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개도국인 중국과 한국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5. 이번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국은 그 동안 양국간 환경협력 현황 전반을 검토하고 동북아 지역내 및 범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공통 인식을 확대시킴으로써 양국간 협력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한중 환경협력 현황 자료 1부.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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