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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3-01-05
조회수
193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5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외교장관 통화

 

박진 외교부 장관은 16일 잠브리 빈 압둘 카디르 신임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양국 간 현안, 한반도와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관해 논의하고, 2023년 한-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양국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박 장관은 최근 발표된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고, 아세안의 핵심 협력국인 말레이시아와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의지를 밝힐 것입니다.

 

2. 5차 무상개발협력 전략회의 개최

 

박진 장관은 110일 제5차 무상개발협력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무상원조 제반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무상개발협력을 시행하는 14개 중앙부처와 KOICA,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참석합니다.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을 토대로 올해 무상원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무상 분야 농업 ODA 추진전략과 아프리카 지역 무상원조 사업 추진방향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우리 무상원조가 나아갈 방향을 마련함으로써 우ODA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징용 문제 공개토론회를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주최하시게 된 배경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토론회 참여할 패널 소개 가능하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그간 피해자 측과의 소통과 협의, 그리고 민관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 또한, 보다 외연을 확장한 형태의 논의를 위해 이번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한일의원연맹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 외교단체이고, 오랜 기간 동안 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과 공헌을 해왔습니다. 라서 한일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현안인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관한 의견수렴이 민의를 수렴하는 전당인 국회에서 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토론회의 패널 등 구체사항은 조만간 별도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는데요. 우리 의원단이 대만을 방문했고, 중국 측에서 항의를 표했다고 하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저도 관련 보도를 봤습니다. 국회의원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언급할 사항이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 측도 이런 우리 입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질문> 얼마 전에 일본이 안보리 의장국을 맡으면서 안보리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반도, 동북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통된 위협입니다. 따라서 안보리 차원에서 북한 문제가 논의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 정부는 찬성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질문> 대통령이 말씀하신 핵 전력 운용 공동연습과 관련해서 질문 있는데요. 그 기사를 보면 합의 결과에 따라서 NATO 수준의 스노캣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협의가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요? (뉴데일리 조문정 기자)

 

<답변> 그 질문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유관 부처인 국방부에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면 오늘 발표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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