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15.(수) 방한중인 카이 사우어(Kai Sauer) 핀란드 외교안보정책 차관보를 면담하였습니다.
양측은 북한이 최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지속 고조시키고 있는 것을 규탄하였습니다.
김 본부장은 담대한 구상을 비롯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사우어 차관보는 핀란드가 NATO 회원국이 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 정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