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장관은 1.15(월)-16(화) 양일간 틸러슨(Rex Tillerson) 미 국무장관과 수시로 별도 협의를 갖고, △금번 회의 전반 및 대외메시지를 조율해나가는 한편, △남북 대화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 양국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금일 밴쿠버 회의 종료 후 강 장관은 틸러슨 국무장관 및 고노(Taro Kono)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밴쿠버 회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북핵 문제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