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브라질] 최근 경제통상 동향(3.29-4.1)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1-04-06
수정일
2021-04-06
조회수
6631

(정보제공: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





1. 중앙은행 거시경제 지표 예상치(3.26자)


 

 2021

2022

2023 

2024 

 GDP 성장률

 3.29%

 2.50%

 2.50%

2.50% 

 인플레이션

 3.87%

 3.50%

 3.25%

 3.25%

 기준금리

 4.00%

 5.50%

 6.00%

 6.00%

 환율(R$/U$)

 5.10

5.03 

 5.00

 5.00



2. 2월 브라질 산업생산 0.7% 감소
 ㅇ 4.1일 브라질 통계청(IBGE)은 이월 산업생산이 0.7% 하락, 9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함.
 - 산업생산 감소는 자동차(-7.2%) 및 광업·제철(-4.7%) 부문의 생산감소로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전문가들은 산업생산 감소추세는 코로나로 인해 3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 작년 2월과 비교시 산업생산은 0.4% 상승하였으며 이는 당초 기대치인 1.8%에 못 미치는 것으로 2월 생산감소로 올해 누적산업생산은 1.3%에 머물고 있으며 직전 12개월 누적 산업생산은 -4.2%임.
 

 

3. 2월 공공부채 GDP 대비 90% 도달
 ㅇ 3.31(수)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코로나 긴급자금 지원으로 인해 2월 공공부채는 0.9%상승 GDP 대비 90%에 도달함.
 - 2006년 12월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전체 총부채액은 6조7400억헤알(약 1조 3천억불) 수준으로 이중 공공부채 이자로만 지급된 금액은 293억 헤알 수준

 ㅇ 중앙은행은 공공부채의 대부분은 코로나와 관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 발표함.
- 2월 공공부채 중 정부자산을 제외한 순부채 또한 0.2포인트 상승, GDP대비 61.4%에 도달(*다만 현재 브라질의 국채는 헤알화표시 채권이 대부분으로 과거와 같이 공공부문 부채가 외환위기와 직결되지는 않는 상태)

4. 브라질 해외직접투자 유입 감소
 ㅇ Kearney Consultancy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브라질의 해외자본유입이 크게 감소, 작년 전체조사 대상국 25개국 중 24위를 차지함.
 - 브라질은 2015년 6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브라질의 정치·경제적 불안정성 및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침체로

    인해 브라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
 ㅇ Kearney Consultancysms 해외직접투자신뢰지수(FDI Confidence Index)를 98년 이래 발표하고 있으며 순위는 미국, 독일, 캐나다 순으로 다만, 조사대상 25개국 모두 신뢰지수가 하락하였으며 향후 3년을 낙관하는 투자자들은 57%에 불과

(Estado지 3.26자).


5. 세계은행(IBRD) 2021 브라질 경제성장률 중남미내 최하권 예상
 ㅇ 3.29(월) 발표된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 성장률을 +3.0%로 예상, 중남미 29개국 중 하위 10개국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함.
 - 2020년 브라질은 -4.1%성장, 중남미내 6번째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이는 중 남미 평균인 -6.7%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2021년 브라질은 지역평균인 4.4%에 못 미치는 3.0%에 그칠 것으로 전망
 ㅇ 세계은행은 중남미 지역이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2021년에도 획기적인 백신접종이 이뤄지기 어려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며 특히 학교중단에 따른 교육기회 감소, 실업률 증가 및 만성적인 공공부분 적자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Folha지 3.29자).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