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5.06.14.-20.)
가. 총리, 장관 등 고위공직자 급여 동결 촉구(6.18, LETA)
ㅇ Silina 총리는 6.18(수) 정부에 장관 및 기타 고위공직자의 급여* 동결을 촉구하며, 2026년 예산은 안보, 교육, 가족 지원 등 우선순위 분야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함.
* 현행법상 장관 급여는 기본급(2024년 1,206유로)에 계수(6.2)를 곱해 산정하며, 총리 급여는 계수 7을 적용, 따라서 2024년 기준 장관 급여는 세전 7,475 유로, 총리 급여는 8,440 유로
ㅇ 장관들의 2025년 세전 급여는 7,670 유로이며, 급여 관련 규정 변동이 없을 시 2026년 장관들의 세전 급여는 8,089 유로로 인상 예정임.
나. SAG, 라트비아 탄약 제조업체 Ammunity 인수 계약 체결(6.16, LETA)
ㅇ 스웨덴 방산기업 Scandinavian Astor Group(SAG)은 라트비아 소구경 탄약 제조업체 Ammunity 인수 계약을 체결함.
ㅇ Krauze-Cebotare Ammunity 이사는 SA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 혁신 투자, 라트비아의 유럽 방위산업 내 역할 강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함.
- Spruds 국방장관은 동 계약이 라트비아 방산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SAG와 전략적 협력이 동맹군의 고품질 탄약 확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