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5.06.07.-13.)
가. 라트비아 은행, 올해 국가 재정 적자 전망치 하향 조정(6.10, LETA)
ㅇ 6.10(화) 라트비아 은행(The Bank of Latvia)은 올해 국가 재정 적자 전망치를 기존 GDP의 3.4%에서 3.2%로 하향 조정함.
- 라트비아는 5.6(화) 유럽연합 위원회(EC)에 국방비 증액을 위한 예외조항 발동을 요청했으며, 3년간 승인된 연간 지출 증가율에서 GDP 대비 3% 적자 한도 초과 가능
ㅇ 또한, 라트비아 은행은 국가 재정 적자를 2026년 GDP의 2.8%, 2027년 2.9%로 예상함.
- 은행은 향후 2년간 공공 부채 규모가 GDP의 5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5년 일반 정부 부채는 GDP의 47.9%, 2026년 48.2%, 2027년 49.9%로 예측
나. 라트비아 은행,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 조정(6.10, LETA)
ㅇ 6.10(화) Rutkaste 라트비아 은행(The Bank of Latvia) 통화정책국장은 올해 라트비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3.4%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함.
- 은행은 식품 및 서비스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이유로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
ㅇ 또한, 라트비아 은행은 향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026년 기존 1.5%에서 2.1%, 2027년 기존 2.1%에서 2.8%로 상향 조정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