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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공외교 소식] 해외 석학이 평가하는 한국의 방역 성과

작성자
문화교류협력과
작성일
2020-08-12
조회수
233

□ 외교부는 해외 석학의 시선으로 본 코로나19 위기의 영향과 향후 시사점을 국내외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 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외교부 공공외교 유튜브 채널에 연재해오고 있습니다.
 
ㅇ 총 5편으로 기획된 해외 석학 대담 시리즈는 그간 ▴문화와 사회(기 소르망 前 파리정치대학 교수), ▴공동체ㆍ시민사회(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철학 교수), ▴미래전망(자크 아탈리 프랑스 미래학자)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국제관계(스티븐 월트 하버드 케네디스쿨 국제관계학 교수), ▴보건ㆍ개발협력(김용 前 세계은행 총재) 영상을 8.11.(화) 게시하였습니다.
 
□ 김용 前 세계은행 총재는 코로나19 현황을 평가하고 기존 국제기구 지원 메커니즘 활용, 신속 자금 조달 지원, 이타주의에 기초한 연대의식 구축 등 향후 국제보건 협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ㅇ 김 前 총재는 최빈개도국 등 방역 체계가 취약한 나라들에 대한 국제기구와 각 국가들이 개발협력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의 관련 개발협력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한국의 방역 성과가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스티븐 월트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국제관계학 교수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계를 논의하면서, 코로나 위기 이전부터 노정되어온 변화의 움직임이 코로나 이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ㅇ 특히,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세계가 과거보다는 덜 개방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한국의 방역 대응 성과를 평가하면서 경제력을 위시한 영향력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이되고 있는 현재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 외교부의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 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시리즈는 해외 석학의 통찰이 담긴 견해를 국내외 대중들에게 영상물 형태로 소개할뿐 아니라, 해외 석학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대응 사례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 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키워드 ‘석학과의 대담’으로 검색하면 시청 가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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