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대사는 5월 19일(월) David Clarinval 벨기에 부총리 겸 고용·경제·농업 장관을 예방하고 양국관계 및 경제·에너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유정현 대사는 벨기에 연방정부의 성공적 출범을 축하하고,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내년 수교 125주년 계기 양국간 우정이 한층 더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