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정부는 한·중 간 인적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영사 현안들이 양국관계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기 위해 한·중 간 공동의 노력을 경주 중

사증 간소화 등 영사서비스 개선 통한 양국 간 인적 교류 및 편의 증진

• 방한 중국인 현황(2017~2023)

  중국인 방한 현황(2017년~2023년)

  연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방한 중국인	4,393,936	5,032.906	6,284,486	740,039	187,906	250,876	2,212,966
  전년대비(%)	-46.9	14.5	24.9	-88.2	-74.6	33.5	782.1

• 사증 간소화 등을 통한 방한 관광객 확대
  • 방한 중국인에 대한 복수 사증 발급 확대 등을 통한 사증 간소화를 지속 추진하여 국내 관광 활성화 도모
  • ▴베이징, 상하이 등 14개 대도시 거주자 ▴신용점수 일정 이상자 등 복수사증 발급 대상자 지속 확대
• 사증신청센터 설립 등을 통한 신청인 편의 증진
  •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내 지역에 사증신청센터를 설치하여, 방한 사증 신청자 및 대행사의 사증 발급 절차 편의 제고

사건·사고 발생 대비 신속 대응체계 구축 및 예방 활동 등을 통한 유기적인 재외국민 보호 업무 수행

• 긴급상황 발생 시 중국 공안 등 유관 당국 및 재외국민 단체 등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필요한 영사조력 적시 제공
•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한 신변안전 공지, 교민안전협의회 개최, 유학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등 사건·사고 예방 활동 적극 전개

중국 내 재외국민 수감자 지원 및 권익 보호 노력 경주

• 정기적인 영사면회, 재판 방청 등을 통해 수감자 권익 보호 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