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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국과 시차

  • 캐나다가 일광절약시간제/섬머타임을 실시하는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한국이 토론토보다 13시간 빠름(그 외 기간에는 14시간)
    • 토론토가 오후 1시 일 때 한국은 다음날 새벽 2시(3시)임

긴급 상황

긴급상황

911을 통해 경찰, 소방, 구급 모두 신고 가능함.

  • 접수요원에게 유형(Police, Fire, Ambulance)과 지역(토론토, 나이아가라 등)을 말함.
  • 영어 또는 불어가 어려우면 "코리안"이라고 말하면 한국어 통역 지원 가능함.
  • 실수로 911 신고하더라도 끊지 말고 통화해야 함(그렇지 않으면 발신번호로 출동).

비긴급한 범죄(사기, 단순 절도 피해 등)

신고는 911에서 접수받지 않음.

  • 관할 경찰관서를 확인하여 방문, 전화(Non-emergency), 온라인 신고 가능함.
  • 구글에서 지역명과 Police를 입력하면 관할 경찰관서 확인 가능함.
  • 경찰 기관별로 홈페이지에 비긴급신고(Non-emergency) 연락처 게시함.
  •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신고,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수도 가능함.
  • 통역 필요시, 한국어 통역서비스를 요청하거나 영사콜센터 통역서비스 활용함.
  • 영사콜센터 통역서비스는 휴대폰에 앱을 다운받으면 사용 가능하며, 사건처리와 병원 등 위급상황에서 3자 통역 가능함.
  • 사건이 접수되면 사건번호(Case Number) 및 담당자 이름과 배지번호를 확인, 추후 진행사항 확인 등에 필요함.

공항 및 호텔

공항

공항(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은 토론토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차편 3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승객 및 화물량이 많은 편임.

  • 대한항공은 Terminal 3에 위치
  • 택시 운전사 등 직접 서비스를 받은 경우 대부분 팁을 주어야 하며, 대개 지출금액의 15%~20% / 호텔, 공항 포터의 경우 대개 가방 1개당 1카불 정도씩 지불함

호텔

토론토 다운타운 내 Fairmont, Marriott, Hyattl, Four Seasons, IHG 계열 등의 5성급 호텔 숙박료는 1박 기준 보통 500-800캐불, 4성급 호텔의 경우 300-400캐불, 비즈니스/관광호텔 등은 200캐불 이상 수준임.

  • TIFF, 야구, 콘서트 등 토론토시 내 큰 행사가 있는 경우 5성급 호텔 기준 1박 당 1,000캐불 이상 육박하기도 함.
  • 주요호텔 (전화번호)
    • Four Seasons Hotel Toronto : 416-964-0411
    • The Westin Harbour Castle : 416-869-1600
    • Hilton Toronto: 416-869-3456
    • Holiday Inn Toronto Downtown Centre: 416-977-6655
    • Holiday Inn Express Toronto Downtown : 416-367-5555
    • Park Hyatt Toronto : 416-925-1234
    • Pan Pacific : 416-444-2511
    • Fairmont Royal York : 416-368-2511
    • Sheraton Centre Toronto Hotel : 416-361-1000

환전

화폐 구성

캐나다의 화폐단위는 달러와 센트(1달러는 100센트)임.

  • 지폐는 100불, 50불, 20불, 10불, 5불, 동전은 2불(Toony), 1불(Loony), 25센트(Quarter), 10센트(Dime), 5센트(Nickle)가 있음.

미국달러와 캐나다달러 간 환율

2025.4월 기준 1 USD = 1.42 CAD

  • 양국 달러 간 환전은 환전소 및 은행을 통하여 어려움 없이 가능함.

    은행 환율이 유리하므로 은행에서 환전을 권장

원화와 캐나다달러 간 환전

캐나다 내 신한은행/하나은행 계좌가 있는 경우 해당 은행에서 간 환전 가능함.

보유 액수에 따라 불가능 한 상황도 있으니 방문할 은행 지점과 사전 확인 필요

교통

대중교통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버스, 전차는 한국과 달리 수리 또는 비상알람 작동으로 운행을 중단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상시 운행정보 확인 필수임.

  • Google Map 어플을 통하여 대중교통 배차시간 안내를 포함한 현지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 TTC 요금은 성인 $3.35(신용카드 이용시 $3.30), 청소년(만 13-19세) $2.40, 시니어(만 65세 이상) $2.30, 어린이(만 12세 미만) 무료

택시

팁을 요금의 10~15% 정도 주는 것이 관례임.

차량호출서비스

근래에는 일반택시이용 보다는 Uber, Lyft 등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호출이 용이한 ‘차량호출서비스’를 이용

국내항공

여행 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점은 없으나, 주재국 항공료가 상당히 고가일 뿐만 아니라, 여행기간에 주말포함 여부가 항공료 책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사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구매를 하면 할인티켓을 이용할 수 있음.

식품-식당·쇼핑

식품

한국, 중국 및 다른 아시아권 슈퍼마켓에서 한국식품 구입이 가능함.

  • 토론토 지역에는 동포가 경영하는 대형 갤러리아수퍼마켓, 한국식품, H마트 등 한국식품점이 30여개 이상 있어 한국식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음.
  • 현지에 있는 대형 식품 마켓, Loblaw's, Metro, Sobeys, Nofrill's 등에서도 아시아권 식품 구입이 가능함.
  • 최근 K-food 유행으로 Costco를 포함한 현지 로컬 마켓에서도 김치, 고추장, 된장, 간장, 라면, 간식 등의 한국 제품 쉽게 구매 가능함.

식당

캐나다가 여러 민족의 이민 국가인 관계로 프랑스요리, 이태리요리, 중국요리, 인도요리 등 각국 고유음식 전문식당이 다양하게 있음.

  • 평균 식사비는 일반 식당 1인당 30~50캐불, 고급 1인당 80~100캐불 이상이며, 세금이 13% 추가됨.
  • 이에 더해 팁은 15%~20% 수준이며 6명 이상 단체 등에는 계산서에 팁을 미리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팁을 이중으로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함.
  • 한국과 큰 차이는 ①손님이 종업원을 소리내어 부르는 경우는 잘 없음 ②대부분 결제는 앉은 테이블에서 함 ③팁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로 유의 필요함.
  • 한국식당은 토론토 기준 약 140여개 정도로 파악됨.

쇼핑

기본적으로 캐나다는 쇼핑에 있어서는 상품의 다양성, 가격 등에 있어서 유리하지 않으며, 메이플시럽, 아이스와인같은 특산품이 있음.

  • 토론토 쇼핑몰은 ①Eaton Centre(다운타운) ②Yonge-Bloor Street 주변 ③Yorkdale Mal(북서쪽) ④Sherway Gardens Mal(토론토 서쪽) ⑤Fairview Mall(동쪽)
  • 백화점은 Holt Renfrew, Saks Fifth Avenue 등이 있으며 미국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 편임. 다운타운에서는 세계 최고급 명품 구입 가능함.

토론토 주변 주요 명소

토론토

캐나다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다문화 도시로, 200여 민족이 함께 살며 18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도시답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함.

CN 타워

대표적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고층 건축물로, 전망대에서 토론토 도심과 온타리오 호수는 물론 맑은 날에는 미국 국경까지 조망이 가능함.

박물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과 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AGO)가 주목할 만하며, 현대미술부터 고대 유물, 캐나다 원주민 문화까지 폭넓은 전시를 제공함.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과거 증류소 거리에서 재탄생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역사적 건물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소규모 갤러리, 수공예 상점, 카페 등이 밀집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음.

세인트로렌스 마켓

지역 농산물과 캐나다 전통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식 관광의 명소로 꼽힘.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시 외곽(차량으로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아이가라 지역에 위치한 여러 와이너리를 투어하며 시음을 통해 지역 특산 와인을 맛보는 색다른 체험도 추천할 만함.

로열 보태니컬 가든(Royal Botanical Garden)

벌링턴과 해밀턴에 걸쳐 위치한 캐나다 최대 식물원 중 하나로, 다양한 식물종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