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10월 17일(금),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에서 한글 캘리그래피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붓글씨로 이름을 써보고 전통 부채를 꾸미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현장에는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현지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