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2025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이 8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노스욕 Mel Lastman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K-POP, 전통문화, 한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아이돌 그룹 One Pact, 한복자원문화재단의 궁중한복 패션쇼, 그리고 Funky Verse팀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개막식과 행사전후에는 김영재 총영사, 토론토 시장 Olivia Chow, 온타리오주 MPP Stan Cho(관광·문화·게임부 장관), 토론토 시의원 Lily Cheng, 연방 하원의원 Ali Ehsassi 등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올해 축제에는 작년보다 증가한 약 10만 명의 인원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