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총영사는 7.10(목) 저녁 7시, 욕대학교 라이온스 스타디움(York Lions Stadium)에서 열린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노던슈퍼리그(Northern Super League, NSL) AFC토론토 와 오타와 Rapid FC의 경기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토론토(홍혜지)와 오타와(이민아, 추효주)간 맞대결로 관심을 끌며 '코리아 나이트(Korean Night )'로 지정되어 현지 축구팬과 한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고, 김영재 총영사는 경기 킥오프 전에 주심이 공격과 수비 위치를 결정하는 '동전 던지기(coin toss)'를 주심 대신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한인 동포 인사들과 함께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캐나다 코리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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