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온타리오박물관(ROM)은 5.12.(월) 'The Big Chill: 기후변화와 조선의 예술품 생산' 토크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영재 토론토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기후 변화는 환경파괴나 국제적 연대를 요구하는 외교적 과제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와 예술의 영역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기후변화와 조선시대 예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동 행사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및 관광 정보 책자와 마스크팩을 배포하는 등 한국 문화를 적극 홍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