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2025년 제5회 한일대학생 문화포럼 개최(11.1)

강양은 교육영사는 11.1(토), 교토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우리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제5회 한일대학생 문화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문화포럼에는 간사이지역 소재 한일 대학생*과 교수, 한국교육원장과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 일하는 참치 팀(긴키대, 6명), 도도걸 브릿지 팀(도시샤여자대, 5명), 달빛 팀(오타니대・교토대, 6명), 위스테리아 팀(교토여자대, 5명), 여기 잇다 팀(류코쿠대 5명)

이번 대회에는 한일 대학생의 취직과 노동관의 비교, 권리를 통해 본 교육 문제 등 다채로운 주제로 연구조사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긴키대학에 재학 중인 한일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일하는 참치 팀」이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교육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발표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이해의 폭을 넓히며 한일 양국의 미래 협력의 길을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