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생 공동작품「꿈의 조각을 모아」제막식 개최(6.24)
6.24(화), 오사카총영사관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한일학생 공동작품「꿈의 조각을 모아」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한일학생 공동작품「꿈의 조각을 모아」는 오사카한국교육원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한일 우호 협력 공동 그림 그리기 사업」에 참가한 한일 학생들*의 작품(약 1,700여점) 중 일부를 모아 완성된 작품입니다.
* 일본 오사카 16개교, 광주광역시교육청 관할 9개교 학생들이 참여
진창수 총영사는 “︎오늘 전시된 작품들은 한일 학생들의 꿈과 마음이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며, 이번 공동 작품을 통해 양국의 미래세대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