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대학 학장 예방 및 특별 강연(6.12)
6.12(목), 진창수 총영사는 시가대학 다케무라 아키미치(竹村 彰通) 학장을 예방하여, 한일 고등교육 교류와 한일 대학생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진 총영사는 "한일 청년 세대 교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고자 하며, 귀교 학생들이 교환유학 등을 통해 국내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욱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습니다.
학장 예방에 이어 총영사는 시가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일관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특별강연은 한일관계 현황과 한일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한일 미래세대에 대한 제언 등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미래세대가 상호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한일 양국의 가교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