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4월 1일 세부 아얄라몰에서 여권을 분실하였습니다. 당일 14시 50분 보딩타임이였기 때문에, 세부 분관에 12시에 도착하여 긴급하게 여권 재발급이 필요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업무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급여권을 발급해주시느라 사무실을 오픈해주신 허훈석 실무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권은 1시간만에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었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보딩타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허훈석 실무관님 뿐만 아니라 분관 내 모든 직원분들의 도움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세부 여행을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