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저희 아버지께서는 선원이십니다. 올해 1월11일 독일 함부르크 항구에서 선적작업중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타국에서 아버지를 어떻게 모셔올수있나 걱정을하며 정신없이 독일로 갔는데 주함브르크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일주일만에 아버지 유해를 잘 수습하여 한국으로 잘 모시고 와서 장례를 지낼수 있었습니다. 주함브르크총영사관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아버지를 한국으로 모실 수 없었을것입니다. 칭찬만으로 부족하지만 감사를 전할방법이 없기 때문에 요기라도 글을 써봅니다. 주함브르크총영사관 허진부영사님, 김중근실무관님을 비롯한 영사관 직원분들정말감사드립니다. 본인들의 업무를 넘어서 진심으로애써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