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트리니다드토바고 한국대사관에 근무하시는 태재석부영사관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희 오빠가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10여년 동안 가게를 운영하다가 모든것을 정리하고 2013.6월말경에 귀국하였다, 7월에 그곳 영주권을 받기위해 출국하였다 8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2013.11.3일 아침 뇌경색으로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언어장애와 오른쪽 팔, 다리로 마비가 와서 지금까지 병원 침상에 누워있습니다. 오빠가 가게를 매매한 대금을 그곳 은행에 예치하고 왔고, 일부 한국으로 송금되고 있던중이였으나, 2013.10월에 송금이 오고는 중단되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걱정를 하고 있던중, 외교부에 2014.2월초에 트리니다드토바고한국대사관 연락처를 알고, 대사관에 전화를 하였더니 태재석부영사관님 전화번호를 알려주어 연락을 하게되였습니다. 태재석부영사관님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주시고 자세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를 보내드렸더니, 그곳 은행 담당자를 여러번 만나서 일을 잘 처리하여 주셔서, 은행에서 송금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재한국대사관에서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개인적인 일을 순조롭게 해결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