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4월 14일 광저우 한국학교에서는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강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광저우 총 영사관의 정재남 부총영사님의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이라는 주제의 강의 였습니다.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 이고 또 해외에 있는 학교이기에 한중관계에 대하여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신 정재남 부총영사님의 강의가 학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고 또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많이 주셨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어린 학생들의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 해 주시고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강의 후기를 몇개 올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하겠습니다. - 중2 (임채*) 이번 강의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더 잘 알 수 있었다. 자신의 꿈을 위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사회의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중2 (이지*) 중국에서 산지 벌써 8년이었지만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난 후 옛날부터의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중2(김예*) 한국인으로써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 고1(이세*)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중국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관심을 갖야 겠다. 이웃나라끼리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우리나라가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더 생각해 봐야 겠다. - 고1(김규*) 한중관계는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서로 협동하고 경쟁을 해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나중에 직업을 선택할 때 외교관이라는 직업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꿈을 위해서는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저우 한국학교 교사 한숙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