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최수영입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에 글을 올리려니 실명인증창에서 오류가 생겨 부득이 이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외교부 전화상담사 장경운씨 (남자분이셨습니다)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제 이름은 최수영, 번호는 070-8221-****로 상담하였습니다. 지난 2월 (죄송합니다. 날짜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미국 국세청에 제출하여야 할 여권번역공증서류의 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 딸아이가 한국외교부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 시간동안, 제가 서류관련 확인을 정확히 하기위해 외교부에 상담전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아이와 전화로 통화하면서) 마침 장경운 상담사님께서 받으셨는데, 아포스티유 서류가 미국 국세청에서 받지 않은 사례가 있었으므로, '여권사살 발급 확인서'를 같이 발급하라는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저희아이에게 다시 상황을 전달하였으나, 아포스티유 관련부서에서는 그런 서류 발급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저는 장경원씨와 통화하였고 "곽노애 서기관님'을 찾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다시 통화하여 알려주었고, 그 과정에서 장경원씨께서 처음에 본인이 저에게 상담해주신 상황을 다시 체크하여, 저에게 0708221****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부분에서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서류들은 미국 국세청에 제출하였고, 반환서류 없이 잘 처리 되었습니다. 만약, 상담원 장경원씨와 제가 통화되지 않았다면, 서류발급을 위해 한국에 재방문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더군요. 장경원 상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한 상담으로 편안하게 일처리 잘 되어서 이렇게 감사의 메일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최수영 드림. PS 이메일 작성하여 보내는 동안, 실명확인 창이 떳습니다. 그래서 다시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