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1월12일날 일본나고야에서 불법체류자로 있다가 결혼 비자신청 3일 남겨놓고 아는 사람이 신고해서 집앞에서잡혔는데.. 처음 들어간 일본 경찰서 유치장에서 갇혀 있을때 나고야 영사관에서 두분이 오셔서 불편한거 없냐, 아푼데는없냐, 뭐 도와줄일 없냐,등등 챙겨주셔서 넘 고마웠고 혼자가 아니라는 아니 내뒤에는 대한민국이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감동과 마음이 든든했다 출입국에서 나오는 전날도 나고야 영사관에서 또 다시나오셔서 건강 챙겨주시고 불편하지않냐,한국사람이라고 무시하지 않 았냐, 여러가지 묻고다시한번 챙기는 나고야 영사관에 대한민국에 사는 오빠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멀리 타양에서 친여동생이 고쵸를 당하는 것에 항상 맘이 아팠는데 내 조국에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써 다시한번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나고야 영사관에 감사드립니다 동생(이순덕) 챙켜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