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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민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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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대표홈페이지 > 국민참여 >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제목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의 반댓말은?
작성자 김성열
작성일 2013-11-29
칭찬하는 방에 방문하여 죄송합니다. 저는 칭찬방에 꾸짖는 말을 하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저는 춘천에서 채굴되는 춘천옥(玉)을 중국에 수출하는 주) 오이웰스 대표입니다. 중국하남성 남양시 진평현에 있는 개원옥업유한공사와 6개월간의 다섯차레 견본품을 가지고 중국을 방문하여 판매 협상 결과 10톤(약 24억원)의 판매를 구두로 계약하고 한국에 나와서 견본품과 똑 같으면 계약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러 초청장을 보내 무한영사관에 비자발급 신청을 11월 14일에 하였는데 11월28일 즉 어제 비자발급이 불허됐다는 얘기를 오늘 제가 영사관에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비자발급불허이유가 무엇입니까 하고 물어보니 상호회사간에 실적이 없어서랍니다. 한국에 한번도 나오지 않은 중국기업과 어떻게 실적이 있겠습니까? 중국기업인들이 한국에 나와서 제품을 확인하고 맘에 들면 계약이 성사되고 실적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사업의 절차를 모르면 물어보고 배워서라도 기업인들을 도와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비자 발급여부의 촛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불법채류 가능성이 있다면 불허해야겠지만 진짜 사업목적이라면 다소 서류가 미비하더라도 한국 방문을 허락해주는게 어렵게 기업을 하고있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도와주는거라는것을 왜 모르십니까? 대통령께서도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수있다고 누차 강조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외무공무원들의 안일한 업무처리에 기업인들은 쓰러져 갑니다. 중국은 경제대국입니다. 한국은 중국에 수출해야 살수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제품을 사겠다고 한국에 방문하겠다는 중국기업인들을 정부가 막지 말아주세요. 특히 무한 영사관 설치 목적은 한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위하여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오히려 영사관이 방해를 하는 꼴입니다. 무한 영사관이 생기기전에는 상해에서 비자발급을 했는데 상해에서는 중국기업인들은 비자발급이 수월했다는데 무한영사관은 아직 초자라 그런가요.... 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