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멀리 타국 일본에서 기초 회화 정도 밖에 못하고 길도 모르고 난감한데 어려운 일을 당해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고 누구하나 의지 할수도 없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몰랐을때 정말 태극기 한장 보고 ..태극기 한장 믿고 무작정 가서 어떻게 좀 도와 달라고 막무가내 떼를 쓰다시피 하였는데....정말 많은 도움 주시고 따뜻하게 손 잡아 주셨던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 땐 정말 경황도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어디 쯤 있는지도 모를 때였기에.... 그후로도....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 항상 마음으로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었지만 달리 전할수 있는 방법을 몰라 늦게나마 이곳에 몇자 남깁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을 돕고 계시겠죠^^ 아직도 이경훈계장님과 영사님의 따뜻한 미소를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