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외교사료관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가 몇달에 걸쳐 실패하고 포기를 하려니 외교관이 꿈이라는 아이 생각이 나고 계속하려니 너무 화가 나서 불편신고를 하였습니다. 한번 직접 해보시라고..... 방법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담당자 해결문제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터넷, 전산상 처리문제로 판단되며 아무리 담당자의 기획과 의도가 좋아도 결과가 좋지않은 사례인것 같아 화가나지만 제가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그렇듯 외교부도 담당자에게만 돌리고 그 분의 권한 밖의 사항에 대한 지시, 조치는 없고 해결의지 없이 1회성 민원처리로 담당자에게 무마시키기만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 그러던 중 제 생각에는 예전 전화상담, 답변 주신 최유연 사서관님(전화 02-3497-8716)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성함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담당이라는 사항 때문에 제가 괴롭혀드리는것 같고 저 또한 풀리지않는 의문과 답답함에 서로 애를 먹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2-3초 안에 모든 입력완료가 완벽히 끝난다는게 이해가 되지않고 직접 해보신 사서관님의 노력도 감사드리지만 답답함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 때도 친절하셨는데 얼마전 메시지와 전화를 주셨는데 받고나서 내가 담당 사서관님이였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선 전산담당자의 관심과 노력없인 해결되지 못하리라 생각되고 또한 다 포기하고 있었던 지금 누구의 잘못을 말하려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조금 억울하셨을 듯하신 사서관님께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서관님의 노력과 친절에는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