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보마당

해외여행안전정보

  1. 정보마당
  2. 해외여행안전정보
  • 글자크기

공지 주LA총영사관, 영사콜센터 등 사칭 피싱범죄 유의(3.21)

작성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작성일
2025-03-21


주LA총영사관, 영사콜센터 등 사칭 피싱범죄 유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외교부신규로고-crop.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8pixel, 세로 148pixel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ㅇ 최근 당관(주LA총영사관) 및 미주지역, 일본지역 재외공관, 외교부 영사콜센터 직원을 사칭하는 피싱범죄가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제 근무하는 근무자의 이름을 사칭하기도 하며, 발신전화번호(Caller ID)를 조작하여, 해당기관의 대표전화 등으로 위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 당관의 경우 대표전화 213-385-9300 / 213-215-9235 / 213-700-1147 (긴급전화) 등의 번호로 조작한 사례가 접수되고 있음.


ㅇ 이러한 피싱범죄는 전화를 받은 사람에게 '한국에서의 문제 등으로 공문이 발송되었다.'며 확인을 위해 '대사관으로 직접 출두해야 한다.'는 식으로 겁을 준 다음 담당자를 바꿔준다고 속여가며 개인정보를 단계적으로 탈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피싱범죄를 의심하는 피해자에게 '내가 범인이면 왜 직접 대사관으로 출두하라고 하겠냐'고 설명하거나 경찰, 정부기관과 유사한 식으로 사무실을 꾸미고 가짜 제복을 입은 채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등 날이 갈수록 그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ㅇ 외교부나 재외공관은 전화,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전 송금 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만일 해당 내용이 의심스러울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관할지역 재외공관에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진위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ㅇ 아울러 피해가 발생한 경우 거주지역의 관할 경찰서나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등의 연방당국에 즉시 신고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 사실을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시어, 추가적인 피해의 예방에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