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주미대사는 12.2.(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 소재한 현대자동차그룹 메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에 방문하여 전기차 생산 라인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강 대사는 서배너경제개발위원회(SEDA) 주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지역 정부 및 학계 리더들과 만나 한미간 경제협력을 포함한 파트너십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현지 인사들로부터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지역 경제에 가져오는 효과에 대해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석한 지역 인사들은 현대차를 비롯한 우리 기업의 대미투자가 현지 고용 및 직업 훈련, 나아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중인 데 사의를 표하고, 해당 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