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는 10월 9일(목)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민주/뉴저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강 대사는 김 의원의 한미동맹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조선 및 첨단기술 등 핵심 협력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있어서도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으로서 우리 기업들의 뉴저지주 및 미국 내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국 관계의 진정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미일 3국 의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