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5.22.(목) “한미 바이오산업 협력의 도전과 기회(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he Korea-U.S. Bio Industry Cooperation)”를 주제로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된 한미생명과학인협회(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 KAPAL) 바이오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한미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조 대사는 축사를 통해 양국간 의약품 교역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대미 진출을 통한 긴밀한 협력이 관련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조 대사는 최근 한미 양국의 대내외적 여건 변화는 도전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분야에서도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되는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