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조현동 주미대사는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미미술가협회(HMAAGW)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The New Beginnings"의 개막식에 참석,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총 48명의 한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둘러보고 축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조 대사는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금번 전시가 한인 작가들의 다양한 세대, 배경, 시각을 폭넓게 표현하고 있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한인 예술가들이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한미 양국의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