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조현동 주미대사는 3.28.(목) 6.25 참전용사를 대사관저로 모시고 감사오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손경준 회장을 포함한 참전용사 및 가족 30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사관에서는 국방무관을 포함한 무관부 인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주미대사는 환영사에서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음을 강조’하며 조국을 위한 호국보훈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재차 감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찬이 끝난 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며, 한분 한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