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대사는 12.8(금) David Santoro Pacific Forum 회장의 초청으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가졌습니다. 조 대사는 인태 지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역내 안정에 기여해 온 한미동맹이 앞으로 교역, 투자, 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로 더욱 굳건해질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 주도하에 한일 관계 개선 등을 통해 역내 불확실성이 제거된 점을 평가하고, 인-태 지역 주요 이슈들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과거 미 백악관/국무부 등에서 주요 직위를 역임한 James Kelly, Ralph Cossa, James Moriarty, Tokel Petterson 등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