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 이경은입니다.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민을 주인으로 여기고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민 주권 정부입니다. 이러한 국정 기조를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근간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온 한미동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은 70여 년 이상 지속된 굳건한 안보동맹에 기반하여,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가치를 공유하며, 이제는 안보, 경제, 첨단기술을 포함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 중남부의 텍사스주, 루이지애나주, 오클라호마주, 아칸소주, 미시시피주 등 5개 주를 관할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한미 양국 간 에너지·첨단산업·공급망 협력의 핵심 지역입니다. 특히 총영사관이 위치한 텍사스주의 경우 인구, GDP, 대통령 선거인단 수 등 각종 통계에서 미국 내 2위를 차지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비롯해 첨단산업, 에너지,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미 관계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미국 중남부 지역이 양국 간 미래지향적협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휴스턴 총영사관 관할 5개 주에는 우리 재외동포 18만여 명이 거주하면서 의학, 과학, 에너지 분야 등에서 미국 경제·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외동포 2세·3세의 적극적인 활약 또한 크게 기대되는 곳입니다.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면서 재외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 동포사회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한류의 확산으로 미국 중남부에서도 한국의 대중문화, 한식 등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만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빛나는 우리 문화를 미 중남부 지역에 적극적으로 알려 경제와 문화가 시너지를 내고 동포 여러분들께도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국 정부와 국민의 기여와 노력으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시기에 부임하여, 기대와 설레는 마음도 큽니다. 앞으로 한국과 관할 5개 주 간의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