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책

캄보디아 경제동향

  1. 정책
  2. 캄보디아 경제동향
  • 글자크기

캄보디아 경제 동향 (03.28-04.03)

작성자
주 캄보디아 대사관
작성일
2026-04-03

2026년 캄보디아 주간(3.28-4.3) 경제 동향


[경제/사회]


■ 캄보디아 국가금융안정위원회, 에너지 위기 속 금융 안정성 리스크 경고

 ㅇ 온 뽀모니로앗(Aun Pornmoniroth) 부총리 겸 경제재정부 장관은 3.25.(수) 찌어 세레이(Chea Serey) 캄보디아중앙은행 총재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국가금융안정위원회(The National Financial Stability Committee, NFSC) 회의를 주재함.

    - 지난 3.27.(금)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NFSC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국내 금융 부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함. 특히 연료 가격 상승과 생산비 증가는 경제 활동 둔화와 금융 안정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함. 다만, 2025년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금융 시스템은 코로나19 여파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회복은 여전히 불균형하며 외부 충격에 취약한 상황임.

    - 주요 리스크로는 에너지 위기 외에도 세제 불확실성, 태국과의 국경 갈등, 글로벌 경제 변동성 등이 지적됨. 특히 캄보디아는 석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비축량도 부족해 에너지 충격에 구조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됨. 이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주유소 점검 강화 및 LNG 발전 확대 등 대응에 나서고 있음.

    - 캄보디아 당국은 금융 안정 유지를 위해 정책 공조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음. 한편, 케빈 누언(Kevin Nauen) 캄보디아 파냐사스트라 대학교(PUC) 사회과학·국제관계학부 학과장은 캄보디아가 재택근무 확대, 이동 제한, 차량 운행 제한 등 단기적 수요 관리와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연료 비축 확대와 LNG 인프라 구축 등 공급 측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함. 

    (Khmer Times 3/30. 1면)


■ 캄보디아 2025년 성장률 5%로 둔화, 국경 긴장·글로벌 불확실성 영향

 ㅇ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의 3.28.(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은 5%로 2024년의 6% 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상반기에는 수출 증가와 관광 회복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태국과의 국경 분쟁 영향으로 성장세가 약화됨. 특히, 국경 긴장은 무역, 관광, 송금 흐름을 저해하고 접경 지역 경제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여전히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8.5%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다소 축소됨. 의류·신발·여행용품(GFT) 등 전통 산업은 7.1% 성장에 그쳐 2024년 대비 둔화된 반면, 비(非) GFT 제조업은 10.1% 성장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산업 다변화 조짐을 보임. 관광은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고, 농업은 0.9%로 낮은 성장률을 유지했으며 건설·부동산 부문도 부진이 지속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직접투자는 16% 증가하고 물가상승률은 2.5%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거시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임.

    - 한편, 타웅 무엉데비드(Thong Mengdavid) 캄보디아-중국 기술과학대학교(CamTech) 중국-아세안 연구센터 부소장은 중동 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유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을 초래해 전 세계 생산비와 물가를 끌어올리고, 수요 둔화를 통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캄보디아 경제에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함. 또한 의류·건설·관광 중심의 산업 구조 역시 외부 충격에 취약한 요인으로 지적함. 아울러 2026년에는 투자 신뢰 회복, 산업 다변화, 대외관계 안정 유지, 높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부진 대응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히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구조·세제 개혁과 함께 리엘화 사용 확대 등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Khmer Times 3/31. 11면)


■ 캄보디아, 법적 공백 속 알코올 소비 급증 및 규제 강화 촉구

 ㅇ 캄보디아 내 알코올 통제법 부재와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 청소년의 음주 노출이 심화되고 공중보건 및 사회적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제기됨.

    - 몸 꽁(Mom Kong) 캄보디아 보건운동(CMH) 소장은 집행 및 처벌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가 없어 알코올 규제 노력이 미진하다고 지적함. 이로 인해 광범위한 홍보와 쉬운 접근성이 방치되면서 전 연령대, 특히 10대 청소년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류 소비의 꾸준한 상승세가 우려된다고 언급하여, 15~19세 청소년의 경우 남성 약 30%, 여성 약 7%가 알코올을 소비 중임. 특히 2016년 대비 2023년 폭음(한 번에 6캔 이상) 비율은 남성이 12.2%에서 52%로 400% 급증했고, 여성은 1.1%에서 3.3%로 300% 증가했다고 부연함.

    - 캄보디아는 2024년 정부의 무책임한 알코올 광고 규제 워킹그룹 구성에도 불구하고 경품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음. 특히 디지털 플랫폼 광고의 80%가 미성년자 차단 장치가 미흡하여 청소년들이 우상의 음주 모습을 무분별하게 모방하고 있음.

    - 몸 꽁 소장은 베트남, 라오스 등 이웃 국가와 달리 캄보디아는 법적 구속력이 약한 지침만 있을 뿐 명확한 알코올 통제법이 없어 규제가 어렵다고 설명함. 이에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SAFER’ 전략을 도입하여 광고 전면 금지 및 주류세 인상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캄보디아의 미래 인적 자원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함.

    (Khmer Times 3/31. 4면)


■ 캄보디아, 연료 공급망 다변화 추진으로 공급 안정화 대응 강화

 ㅇ 께우 로따낙(Keo Rottanak)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프레아 시아누크주 내 주요 연료 저장 시설 및 유통 기관을 방문하여 텔라(Tela)와 칼텍스(Caltex)의 연료 및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절차를 점검함. 그는 캄보디아 정부가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석유 수입 경로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캄보디아 정부는 공급과 수요를 모두 고려한 종합 대응 전략을 추진 중임. 공급 측면에서는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하여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특정 공급 경로 및 공급자에 대한 의존을 완화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대응하고자 함. 수요 측면에서는 국민의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소비를 권장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가스 사용을 줄이고 전기 조리기기 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함. 아울러 4.1.(수)부터 시행 예정인 하위 법령(Sub-decree)에 따라 전기제품, 태양광 설비, 전기차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및 수출입세를 인하할 예정임. 

    - 께우 로따낙 장관은 정부가 수입 절차 간소화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연료 수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특히 숙박업, 운송업 등 필수 산업 분야에 대한 연료 공급을 위해 책임 있는 에너지 소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한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 등 외부 요인으로 에너지 수급 여건이 악화되면서, 연료 및 가스 수입 물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함. 캄보디아 내 주요 공급업체인 소키멕스(Sokimex)가 최근 LPG 판매를 일시 중단한 반면, 다른 수입업체들은 정상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음. 

    (Khmer Times 3/31. 12면)


■ 캄보디아 항공요금 상승, 유류할증료 부과로 여행 비용 부담 확대

 ㅇ 캄보디아 항공업계는 중동 긴장에 따른 글로벌 항공유 가격 상승 영향으로 유류할증료를 부과하면서 국내외 항공요금이 전반적으로 인상되고 있음. 신 찬세레이 부타(Sinn Chanserey Vutha) 캄보디아 민간항공청(SSCA) 차관 겸 대변인은 3.31.(화) 언론 인터뷰에서, 이러한 상승세가 에너지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그는 항공사들이 노선 거리와 운영비를 반영해 요금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함.

    - 캄보디아 국내 항공사들의 항공요금 인상폭은 업체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음. Air Cambodia는 약 15달러, AirAsia Cambodia는 약 5달러 인상한 반면, Cambodia Airways와 Sky Angkor Airlines는 약 32달러 수준으로 더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함. 이에 따라 국내선 평균 인상액은 약 21달러 수준으로 집계됨. 한편 외국 항공사들도 Air China, China Eastern Airlines, EVA Air 등이 각각 14~40달러 인상을 실시했으며, 캄보디아 민간항공청은 외국 항공사의 평균 인상폭을 약 28달러, 국내외 항공사를 포함한 전체 평균 인상폭을 약 24달러로 추산함.

    - 이러한 운임 상승은 관광산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항공 연결망에 의존하는 관광 수요가 둔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와 더불어 지역 내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방문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함. 이에 따라 당국은 유류할증료 차이를 고려해 항공권을 조기 예약하고 가격을 비교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 불안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높은 항공요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Khmer Times 4/1. 11면)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근절 성과 강조 속 대응 과제 부각

 ㅇ 차이 시나릿(Chhay Sinarith) 캄보디아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 사무총장은 4.1.(수) 상원에서 열린 온라인 사기 근절 관련 세미나에서,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단속 캠페인이 주요 범죄 조직 검거와 대규모 단속 성과를 통해 국제사회의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함. 그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수천 명의 외국인 용의자 추방, 수백 건의 수사 및 재판, 다수의 카지노 단속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함. 특히 훈마넷 총리 주도의 대응 체계 구축과 국제 공조를 통해 캄보디아가 더 이상 사이버 범죄의 중심지라는 오명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고 덧붙임.

    - CCO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2026년 3월 중순까지 캄보디아 당국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파키스탄·태국 등 국적의 외국인 용의자 11,000명 이상을 추방했으며, 같은 기간 약 750명의 캄보디아인 및 중국·태국·베트남·일본·한국·싱가포르 국적자들이 연루된 80건의 사건을 법원에 송치함. 또한, 사법당국은 카지노를 위장한 온라인 사기 조직을 겨냥해 250회 이상의 단속을 실시해 91개 카지노를 폐쇄했으며, 75개국 약 8만 명의 외국인이 포함된 10,050곳에 대한 행정 점검도 진행됨. 이와 함께, 약 22만 명의 외국인이 자진 출국했으며, 단속 과정에서 휴대전화 약 43,000대와 컴퓨터 11,000대 등 대규모 장비도 압수됨.

    - 차이 시나릿 사무총장은 온라인 사기 조직은 점점 더 형태와 수법을 진화시키고 있어 단기간 내 완전 근절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범죄 조직들은 대형 거점에서 벗어나 주택과 아파트 등 소규모 분산형 구조로 이동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인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위장하는 한편 핵심 운영자는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에 한계가 있음. 또한 데이터가 해외 서버에 저장되고 단속 정보 유출 가능성도 존재해 수사와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

    - 한편, 내무부의 3.31.(화) 보도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대규모 도박·사기 네트워크 핵심 인물로 지목된 후이원(Huione) 그룹 전 회장 리슝(Li Xiong)을 중국으로 송환함. 리슝은 첸즈(Chen Zhi) 프린스 그룹 전 회장과 연계된 온라인 사기 및 자금세탁 범죄에서 핵심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수사를 받게 됨.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중국 간 공조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정부는 이를 통해 사이버 범죄 근절 의지와 자국이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재차 강조함.

    (Khmer Times 4/2. 1면)


■ 중동 긴장 고조 속 캄보디아 연료 가격 재차 인상

 ㅇ 캄보디아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450리엘로 인상되어 3일 전보다 9% 상승했으며, 디젤 가격은 리터당 7,500리엘로 4.16% 상승함. 

    -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캄보디아는 국제 유가 변동 및 공급망 차질에 취약한 구조로, 중동 분쟁 이후 휘발유 가격은 누적 41.5%, 디젤은 9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캄보디아의 연료 가격은 싱가포르 국제 유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캄보디아 내 주유소는 국내 상황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음. 최근 국제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해상 운송 경로의 불안정성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며, 휘발유는 배럴당 90달러, 디젤은 10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함. 이에 대응하여 캄보디아 정부는 소비자 및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리터당 6.5센트 보조금을 지급하고, 추가적으로 1센트 인하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연료 수입 관세를 폐지한 바 있음. 

    - 또한 훈마넷 총리는 휘발유 및 디젤에 대한 추가세를 전면 폐지하고, 휘발유에 부과되는 특별세율을 기존 30%에서 15%로, 디젤에 부과되는 특별세율을 4%에서 0%로 인하하며, 휘발유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율을 10%에서 4%로, 디젤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율을 10%에서 0%로 인하하는 조치를 결정한 바 있음. 

    - 께우 로따낙(Keo Rottanak)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정부가 국내외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연료 공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물류 차질로 수입 이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함. 

    - 캄보디아 정부는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편,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 소비를 장려하고 있음. 각 가정에는 LPG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전기 조리기기 사용을 확대할 것을 촉진하고, 운송, 관광 등 필수 산업 분야의 안정적 공급 유지를 위해 책임 있는 에너지 소비를 권고하고 있음. 또한 4.1.(수)부터 전기차, 태양광 설비 등 에너지 효율 관련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 인하를 시행하고 있음. 

    (Khmer Times 4/2. 11면)


■ 크라체(Kratie) 대교 개통, 동북부 지역 삶의 변화 견인

 ㅇ 캄보디아 동북부 지역의 물류와 경제 활동을 혁신할 ‘캄보디아-중국 메콩 크라체 우정의 다리’가 어제 공식 개통됨. 총 사업비 1억 1,4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고립되었던 지역을 국가 및 국제 시장과 연결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됨.

    - 공공사업교통부(MPWT)에 따르면, 이 교량은 총 길이 1,761m로 메콩강을 가로질러 동쪽의 쩻 보레이(Chitr Borei) 지구와 서쪽의 쁘렉 쁘러섭(Prek Prasop) 지구를 영구적으로 연결함. 이로써 기존의 느리고 기상 조건에 민감했던 페리 운행을 대체하게 됨.

    - 펀 름(Phan Rim) 공공사업교통부 대변인은 이번 개통이 농산업 제품의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 연결성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캐슈넛, 고무 등 동북부 주요 농산물의 물류비용을 절감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또한 크라체, 몬둘키리, 스퉁트렝, 트봉크뭄 등 그간 오지로 분류되던 지역의 국가 도로망 통합을 가속화할 전망임.

    - 림 헹(Lim Heng)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이번 교량 개통이 투자자들에게 동북부 지역이 비즈니스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함. 이는 정부의 ‘펜타곤 전략(Pentagonal Strategy)’ 및 ‘동북부 4개 성 투자 촉진 특별 프로그램(SPIN 2025-2028)’과 궤를 같이하며, 현재 6억 6,870만 달러 규모의 13개 프로젝트가 승인되어 2026년부터 1만 2,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됨.

    - 왕원빈(Wang Wenbin) 주캄보디아 중국대사는 해당 교량이 중국이 캄보디아에 건설한 교량 중 가장 길며, ‘일대일로(BRI)’ 이니셔티브 하의 주요 성과라고 강조함. 이는 캄보디아 내부뿐만 아니라 광역 메콩 하천 유역의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Khmer Times 4/2. 12면)


■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온라인 스캠 용의자 20명 검거

 ㅇ 프놈펜 센속(Sen Sok) 구에서 4.1.(수) 실시된 온라인 스캠 단지 심야 단속으로 중국인 19명과 키르기스스탄인 1명이 검거되고, 휴대전화 800여 대와 컴퓨터 수십 대, SIM 카드 등이 압수됨. 

    - 포렌식 결과, 피의자들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스캠 조직에서 미국 및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허위 투자 유도한 것으로 나타남. 검거된 20명은 추가 조사를 위해 프놈펜시 경찰에 인계됨. 이번 단속은 정부의 전국적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됨. 

    - 훈마넷 총리는 크메르 신년까지 온라인 사기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캄보디아가 사이버 범죄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관련자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할 것이라 강조함.  

    - 차이 시나릿(Chhay Sinarith) 캄보디아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 사무총장 겸 수석장관은 4.1.(수) 상원 강연에서 기술 기반 범죄 대응 성과를 설명함. 2025년 7월부터 2026년 3월 중순까지 1만 1천 명 이상의 외국인이 추방되었으며, 약 22만 명의 외국인이 자발적으로 출국하고, 약 4만 3천 대의 휴대전화와 1만 1천 대의 컴퓨터 등 범죄 관련 장비가 압수됨. 

    - 또한 동 기간 동안 250회 이상의 단속이 실시되어 91개 카지노가 폐쇄되었으며, 약 8만 명의 75개국 외국인이 조사 대상으로 확인됨. 차이 시나릿 장관은 각 지방 당국이 관할 지역 내 모든 형태의 온라인 스캠 활동을 근절할 것을 촉구함. 

    (Khmer Times 4/3. 5면)



/끝/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