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캄보디아 주간(4.5-4.11) 경제 동향
[경제/사회]
■ 캄보디아, 미국과의 관세 협상 촉구
ㅇ 미국 트럼프 정부는 4.2.(수) 자국의 대(對)캄보디아 수입품에 대해 49%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해당 조치는 4.9.(수)부터 시행될 예정임.
- 이에 대해 훈마넷 총리는 4.4.(금) 미국 측에 즉각적인 협상을 요청하고, 미국산 제품 19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최대 35%에서 5%로 대폭 인하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음. 그는 미국 정부에 정식 서한을 보내 관세 시행 연기를 요청하고, 양국 간 무역 관계 회복을 위한 공식 협상 개시를 제안함. 같은 날, 점 니몰 상무부 장관도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접촉해, 캄보디아 정부의 협상 의지를 전달함.
- 훈마넷 총리가 관세 인하를 제안한 미국산 19개 품목에는 쇠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내장(닭·칠면조), 유제품, 아몬드, 옥수수, 콩, 설탕 시럽, 냉동 감자, 가공 견과류 및 씨앗, 위스키, 5톤 초과 대형 차량, 800cc 초과 오토바이 등이 포함됨. 이 조치로 수입자 부담이 경감되면서 소비자 가격 인하 효과도 기대됨. 예를 들어, CIF 가격이 4만 달러인 포드 레인저 랩터(Ford Ranger Raptor)의 경우, 현행 관세 적용 시 총 비용은 78,221달러이나, 관세 인하 시 총 비용이 61,002달러로 줄어 차량 1대당 약 17,219달러(22%)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됨.
- 캄보디아중국상공회의소(CCCA)의 라오 비쳇(Lor Vichet) 부회장은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신뢰 회복과 시장 접근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함. 그는 특히 미국과 EU는 캄보디아 수출의 핵심 시장이며, 관세 문제 해결은 고용 안정 및 산업 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한편, 캄보디아 섬유·의류·신발·여행용품 협회(TAFTAC)는 4.3.(목) 미국의 관세 인상이 수출 산업에 미칠 영향에 우려를 표명함. TAFTAC은 캄보디아-미국 간 외교적 논의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관세 인상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기대를 밝힘. 또한, TAFTAC은 캄보디아 정부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투자 및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임. 특히 물류 및 전기 비용 절감을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함.
(Khmer Times 4/7. 1면)
■ 캄보디아,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서비스 협력 확대
ㅇ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은 금융 시스템 발전과 결제 시스템 현대화, 자국 통화 사용 촉진을 목표로 태국,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한국, 중국 등과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UnionPay 및 Alipay와의 연계를 진행 중임. 아울러 피지, 솔로몬 제도를 포함한 일부 국가와 금융 디지털화 및 결제 인프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인도,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과도 협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음.
- 한국과는 2024년 5월, 훈마넷 총리의 방한 일정 중 개최된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과 국민은행, JB금융지주, 우리은행 간 각각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이후 2024년 8월 29일, 프놈펜상업은행(PPCBank)과 함께 QR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 1단계를 시행하였고, 전북은행 모바일 앱 사용자는 캄보디아 내 가맹점에서 KHQR 코드를 스캔해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됨.
-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서비스는 역내 및 국제 경제 통합을 촉진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 관광산업 진흥, 금융포용 확대의 주축으로 기능했으며, 특히 캄보디아 내 이주 노동자 및 기업인들이 저렴한 수수료로 송금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으며, 점차 확대될 예정임.
(Khmer Times 4/7. 12면)
■ 캄보디아 정부, 국가 항공 운송 정책 승인
ㅇ 캄보디아 정부는 4.4.(금), 각료회의에서 ‘2025–2035 국가 항공 운송 정책(National Policy on Air Transport 2025–2035)’을 승인함. 본 정책은 국내·역내·국제 항공 연결 확대를 통해 캄보디아의 운항 체계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35년까지 연간 항공 승객 2,500만 명 수송을 목표로 함.
- 캄보디아 민간항공부(State Secretariat of Civil Aviation, SSCA)는 2025년까지 항공 승객 750만 명과 항공 화물 8만 톤 수송을 단기 목표로 설정했음을 알림. 동 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프놈펜 국제공항,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등 3개 국제공항을 통해 총 624만 명의 항공 승객이 수송되었으며, 전년 대비 22% 증가함.
- 훈마넷 총리는 해당 정책의 시행이 캄보디아 항공 운성 발전과 연결성 강화 및 국가 경제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함. 현재 캄보디아 내 국제공항은 전 세계 12개국, 34개 도시와 연결되어 있음. 캄보디아 정부는 항공 수요 증가와 인프라 확장 흐름에 발맞춰 껀달과 따께우 주 일대에 약 15억 달러 규모의 떼쵸 국제공항(Techo International Airport)을 건설 중이며, 이는 2025년 7월에 개항될 예정임.
(Khmer Times 4/7. 13면)
■ 세산끄라움2 수력발전소 주변 이주민, 삶의 질 크게 향상
ㅇ 스뜽뜨렝주 세산강에 건설된 세산끄라움2(Lower Sesan 2) 수력발전소 주변 저수지 지역에서 10년 전 이주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남. 이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마을에서 교육, 의료, 인프라, 경제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이주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함.
- 이주 가정에는 각 가구당 5헥타르의 농경지와 80제곱미터 규모의 재정착 주택, 1,000제곱미터의 주거용 부지가 제공되었으며, 학교와 병원, 전기,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도 함께 마련됨. 주민들은 농업뿐만 아니라 상업 활동도 병행하며 안정적인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와 같은 기본 서비스의 접근성 또한 과거보다 현저히 향상된 것으로 평가됨.
- 총 400MW의 발전 용량을 갖춘 이 수력발전소는 완전 가동 시 연간 평균 1,97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캄보디아 전체 전력의 약 20%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임.
- 훈센 상원의장은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의 전력 공급 안정화와 전기요금 인하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세산끄라움2 수력발전소는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의 합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화넝란창강수력회사(Huaneng Lancang River Hydropower Inc.)가 51%, 캄보디아 로얄 그룹(Royal Group)이 39%, 베트남의 전력회사가 나머지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Khmer Times 4/8. 1면)
■ 캄보디아, 미국 관세 여파에 대응해 주요 산업 보호 위한 경제 대책 검토 중
ㅇ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인해 캄보디아 경제에 약 14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이 예상되며, 특히 의류, 여행용품, 신발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음. 조사 대상인 미국 수출 공장 121개 중 34개가 폐쇄를 계획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125개 중 81개가 사업장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임. 이는 캄보디아의 수출 중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뻰 소위지엇(Penn Sovicheat) 상무부 대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캄보디아가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으로서 미국의 관세 인상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 밝히며, 미국이 주장한 캄보디아의 평균 관세율 97%는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29.4% 수준이라고 반박함.
- 미국의 관세 인상은 공장 근로자들의 임금 감소로 인한 소비 위축을 초래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접 투자(FDI)도 지연되는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보수적인 추정에 따르면 이러한 관세가 지속될 경우, 캄보디아의 GDP 성장률은 기존 예상치인 6%에서 0.3%로 급락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공장이 인도네시아, 인도, 이집트 등 더 낮은 관세 혜택이 있는 국가로 이전을 고려 중임.
- 공장 이전이 가속화된 근본 원인은 특혜 무역 지위 상실에 있으며, 이는 2019년 미중 무역 갈등 이후 본격화된 현상임. 이로 인해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이전해 온 공장들 중 상당수가 다시 관세가 낮은 국가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현재 캄보디아 내 의류 공장의 60% 이상이 중국 기업 소유로, 이들 기업은 관세 혜택이 큰 국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이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는 미국의 관세 여파에 대응하고, 공장 운영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급여세와 최소세 등의 일시적 면제, 에너지 비용 절감, 미국과의 전략적 협상 등을 추진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물류 인프라 개선, 산업 다변화,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 제고를 도모해야 할 필요가 있음.
- 미국의 관세 조치는 무역 불균형 해소보다는 세수 확보에 목적이 있다는 분석도 있으며, 캄보디아의 협상력이 제한적인 만큼 아세안과의 연대나 다자 협력도 함께 고려돼야 함. 다만, 아세안 국가들이 현실적으로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점도 존재함. 이에 따라 민간 부문은 정부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음.
- 경제학자 돗 다렌(Duch Darin)은 캄보디아가 젊은 노동력, 지정학적 위치, 개방된 투자 환경이라는 장점을 살려 전자, 농산물 가공, 서비스 산업 등으로 산업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연합, 한국 등과의 무역 협정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함. 이러한 노력은 향후 캄보디아의 수출 시장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산업 다변화와 인프라 개발을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가 기대됨. 또한, 아세안은 캄보디아 경제 전략의 핵심 축으로, 소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통합과 물류 개선, 외부 충격에 대한 공동 회복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Khmer Times 4/9. 1면)
■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인상 정책, 아세안 전체 아닌 개별 회원국에 타격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인상 조치가 발효됨에 따라 아세안(ASEAN) 10개국이 각기 다른 수준의 타격을 받고 있음. 미국은 EU와 달리 아세안 국가들에 개별적으로 상이한 관세를 부과했으며, 국가별 관세율은 캄보디아 49%, 라오스 48%, 베트남 46%, 미얀마 45%, 태국 37%,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브루나이·필리핀 18%, 싱가포르 10%로 나타남.
-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총리는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싱가포르 정상과 협의하며 아세안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으나, 쳉 김롱 아시안비전연구소(AVI) 소장은 회원국 간의 정치·경제적 격차, 지정학적 이해관계 차이로 인해 공동 성명이나 집단 협의체 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함.
- 캄보디아는 자국에 부과된 고율 관세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5% 관세를 제안하는 등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베트남 역시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 가능성을 시사함.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고위급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할 예정이며, 필리핀은 상호 이익이 되는 해법을 찾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임. 태국 또한 자국 수출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며 대응책을 준비 중임.
- 미국은 아세안의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 2024년 양측 간 무역 규모는 약 4,768억 달러로 추산됨. 아세안-미국 경제 협력은 무역 투자 기본 협정(TIFA) 및 확대 경제 참여(E3)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개발 지원은 현재 무역·전자상거래·혁신 기반의 포용 성장 프로젝트(ASEAN-USAID IGNITE)을 통해 제공되고 있음.
(Khmer Times 4/9. 1면)
■ 훈마넷 총리, ‘2030년 지뢰 없는 캄보디아’ 목표 달성 위한 국제 사회·민간 단체 지원 촉구
ㅇ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4.8.(화) 개최된 지뢰 대응 관련 고위급 회의에서 ‘2030 지뢰 없는 국가(Mine-Free Cambodia)’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 및 민간 단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함.
- 총리는 지뢰 제거 토지가 농업, 인프라, 관광 등에 활용되어 경제 성장과 국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30년까지 지뢰 없는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함.
- 2025년 1월 기준, 캄보디아 전역에 총 1,697㎢에 달하는 지뢰 및 불발탄 지역이 있으며, 이 중 469㎢는 지뢰 매설지, 681㎢는 집속탄 잔존지, 547㎢는 기타 전쟁 잔재 폭발물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파악됨. 특히 대인지뢰가 매설된 지역은 424㎢에 이르며, 해당 지역에는 약 100만 명의 주민이 거주 중임.
- 캄보디아는 오타와 협약 제5조에 따라 2010–2019년, 2020–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지뢰 제거 기한 연장을 요청한 바 있으며, 국경 지역에서 새로운 매설지가 발견된 이후 세 번째 연장안을 마련해 지뢰 제거 완료 시점을 2030년으로 조정함.
(Khmer Times 4/9. 5면)
■ 훈마넷 총리, 캄보디아 동북부 내 사이버 범죄 확산 방지 강조
ㅇ 훈마넷 총리는 4.9.(수) 끄라젯주(Kratie), 쓰뜽뜨렝주(Stung Treng), 라타나끼리주(Ratanakiri), 몬돌끼리주(Mondulkiri) 대상 특별 투자 촉진 프로그램 출범식에서 각 주지사에게 사이버 범죄, 특히 허위 구인 업체 설립을 조기 대응해 확산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을 지시함.
- 4개 주는 인프라 개발 중점 지역으로, 정부 국경 지역 개발 구상이 추진되고 있어 장기적인 치안 및 공익 확보가 도모됨. 총리는 동 행사에서 경제재정부, 상무부, 내무부에 4개 주에 대한 제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합법 투자 유치와 치안 확보를 위한 지원을 당부함. 또한 그는 과거 일부 주에서 사이버 사기 범죄로 인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바 있어, 정부가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Khmer Times 4/10. 3면)
■ 캄보디아, 미국과의 관세 협상 돌입 예정
ㅇ 캄보디아 상무부의 4.10.(목) 보도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미국이 곧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훈마넷 총리가 지난 4.4.(일) 미국 측에 보낸 서한에 대한 긍정적인 회신에 따른 것임. 협상은 쏜 짠톨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이끄는 공동부처 실무단과 미국 측이 함께 진행할 예정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9.(수) 모든 국가(캄보디아 포함)에 대해 90일간 관세를 유예한다고 발표함.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한 미국 투자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조치가 단순한 ‘구제’가 아니라 무역 구조를 재정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평가함. 그는 이 조치가 미국 투자자들의 손실을 우려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았으며, 캄보디아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수출시장 다변화,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 한편, 로버트 황(Robert Hwang) 캄보디아섬유의류신발여행용품협회(TAFTAC) 부회장이자 캄보디아의류교육원(Cambodian Garment Training Institute) 원장은 미국의 90일 유예 조치가 일시적인 안도감을 주는 것이라고 하며, 캄보디아 정부에게 물류비 인하, 전기요금 절감, 태양광 설비 설치 허용 등의 지원을 요청함.
- 오하이오 대학교 경제 및 국제관계 분야 연구원인 비카스 레디(Vikas Reddy)는 이번 유예 기간 동안 아세안과 미국 간의 협상이 우호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함.
(Khmer Times 4/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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