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대사는 부임 후 12.9(화) 재캄보디아한인회 정명규 회장 및 임원진을 관저에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온라인스캠 등 한국인 대상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온라인스캠 사태로 인한 캄보디아 한인사회가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캄보디아 한인사회에서 한인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한인사회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면서 대사관은 한인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